엣지 컴퓨팅 (edge computing)
1. 엣지 컴퓨팅 (edge computing)의 개요
1-1. 정의
- 첫째, 지금까지의 클라우드 컴퓨팅과 달리 컴퓨팅 장치가 멀리 떨어진 센터에 위치하는 게 아니라 단말 장치와 가까운 기기 ‘가장자리’에 위치.
- 둘째, 정보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나는 오늘날 기존 데이터 처리 방식의 무딘 ‘날’을 단단히 벼려 새로운 차원으로의 도약을 시도하는 컴퓨팅 방식
2. 엣지 컴퓨팅 (edge computing)의 구성도, 구성요소, 기존 클라우드와 비교
2-1. 엣지 컴퓨팅 (edge computing)의의 구성도
- 출처: 테크트렌드 2018 - 한국정보화진흥원 -
- 클라우드 컴퓨팅 아키텍트(architect)로 잘 알려진 재너카이럼(Janakiram MSV)이 엣지컴퓨팅의 3중 구조 패러다임을 위 도표에서처럼 설명 ( 경쟁 -> 공존 )
2-2. 엣지 컴퓨팅 (edge computing)의 구성요소 - 3중 패러다임
1) 인텔리전스 레이어 : 클라우드는 대용량 데이터 세트와 복잡한 알고리즘에 기초해 머신 러닝 모델을 창출, 엣지 플랫폼에 넘겨준다. 그러면 엣지 플랫폼은 해당 모델을 이용, 실시간으로 데이터 세트를 처리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엣지 층(layer)과 클라우드 층을 연결해주는 게 바로 인텔리전스 레이어
2) 실전 가능한 인사이트 : 머신 러닝의 지원에 따라 과거 인간 전유물로 간주됐던 창의적 인사이트를 기계로 창출, 인간에게 제공하는 시스템
3) 데이터 소스 : 데이터가 나오는 부분(TV, 스마트폰은 물론이고 모든 기기와 프로그램, 앱이 그 자체로 데이터 생성 원천이자 데이터 처리 수요)
2-3. 엣지 컴퓨팅 (edge computing)과 기존 클라우드컴퓨팅 비교
- 출처: 테크트렌드 2018 - 한국정보화진흥원 -
3. 엣지 컴퓨팅 (edge computing)의 활용 및 발전방향
- 기존 클라우드 컴퓨팅에 비하여 큰 폭의 처리 시간 단축이 되면서 모든 컴퓨팅 작업(증강현실과 가상현실, 생체(얼굴•음성)인식 등 최근 각광 받고 있는 빅데이터 기술)에서 활용가능
- 안전성 : 자율주행 자동차, 항공엔진, 드론 등
- 즉시성 : 증강현실, 가상현실, 생채 인식 등
- 효율성 : 스마트 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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