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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서비스[2019]

 2019년 국토교통부에서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서비스가 열렸다. 현재 가지고 있는 공공주택, 표준단독주책, 개별단독주책의 공시가격을 확인해볼수 있으며, 공시가격에 따른 세금이 올라가는 상황이라 매매자 또는 다주택자들에게는 중요한 지표가 되는 정보가 되겠다.

 이것을 기반으로 7월에 매매에 따른 세금을 제출해야하는 시점에 집을 매도할지, 올라간 세금을 유지한채 집을 유지할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 IT를 융합하여 전국에 있는 모든 아파트의 공시가격을 산출하여 공유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며, 주기적으로 공시가격을 관리하여 정부에서 어느정도 관리하는 형태가 되어가는 것으로 보여진다.

https://www.realtyprice.kr:447/notice/main/mainBody.htm

 매년 1월 1일. 6월 1일에 공시가격을 산정하여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세금의 부과를 진행하게 됨으로써 체계적인 세금징수를 진행하게 되는 초석을 만든 상황이다. 부동산에 대한 공시 가격의 관리가 국민들에게 어떠한 장/단점으로 적용될지 지켜봐야하는 상황인것 같다.

 공동주택가격을 열람한뒤, 적정한 공시가격이 아니라면 이의 신청이 가능하다. 이의신청은 3월 14일까지가능하며 해당 사이트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현재 사람들이 많아 접속하는데 대기시간이 존재하나 끝까지 들어가게 되면 위와 같은 화면으로 열람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지역별 아파트를 상세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측정된 공시가격을 바로 확인해 볼 수 있다.